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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현, 49일 만에 '황제' 페더러와 재대결
'테니스 왕자' 정현(22·한국체대)이 49일 만에 '테니스 황제' 로저 페더러(37·스위스)와 재대결한다. 로저 페더러와 정현. [AP=연합뉴스] 세계 랭킹 26위 정현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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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현, 제5의 메이저 대회 승승장구하는 이유
'테니스 왕자' 정현(22·한국체대)이 올해 승승장구하고 있다. 정현이 8강행을 확정하고 기뻐하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정현은 14일(현지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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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계 넘은 그들, 천개 만개 상처로 빛나는 발
스포츠 스타들 피와 땀의 흔적 ‘한국 테니스 희망’ 정현(22·한국체대)의 ‘상처투성이 발’이 국민을 울렸다. 정현은 지난 26일 로저 페더러(스위스)와 호주오픈 준결승 2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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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능·배짱·근성 다 갖춘 정현, 2년 뒤 메이저 우승한다
━ 어릴 때부터 스승이 본 ‘호주오픈 샛별’ 지난 26일 맬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‘테니스 황제’ 로저 페더러를 맞아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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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현 “축하 문자 300개 답장, 붙여넣기 절대 안 했다”
26일 호주 멜버른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정현. [중앙포토] 지난 26일 호주 오픈 4강전 로저 페더러(37ㆍ스위스ㆍ2위)와의 경기에서 발바닥 부상으로 기권패한 정현(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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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아팠던 정현 발, 박수 쳐주자
보기에도 안쓰러운 그의 발바닥. 정현(22·한국체대·세계 58위)은 참고 참다가 결국 돌아설 수밖에 없었다. 양발바닥 모두 서 있을 수가 없는 상태였다. 응원해주는 국민들을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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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현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5가지
[연합뉴스] 2018 호주오픈에서 뜨겁게 불었던 '정현 돌풍'.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쓴 정현(22·한국체대·세계 58위)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들을 정리했다. 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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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랑스러운 정현 발바닥 … 1만5000명 관중 기립박수
정현이 26일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발바닥 물집 부상으로 기권한 뒤 로저 페더러와 악수하고 있다. [멜버른 로이터=연합뉴스] 물집 터져 보기에도 안쓰러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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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메이저 4강' 정현은 이미 준비하고 있었다
"두 아들 중에 한 명은 공부를 시키고 싶었어요. 그런데 여섯 살 때인가, (정)현이가 계속 눈을 찡그려서 안과에 갔죠. 심각하게 눈이 안 좋다고, 시력이 더 나빠질 수도 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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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호주오픈]‘8억 확보’ 상금까지 거머쥔 정현…“시급 1억원?”
그랜드슬램 4강 진출로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정현(58위·한국체대)이 거액의 상금도 거머쥐게 됐다. 정현이 24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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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 테니스 역사' 새로 쓴 정현의 이모저모 4가지
[연합뉴스] 한국인 최초로 테니스 메이저대회 8강에 진출한 정현(22·한국체대)이 주목받고 있다. 정현의 경기 모습. [AFP=연합뉴스] 정현(세계 58위)은 22일 호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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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호주오픈 8강' 정현, 대체 그는 누구인가
정현(22·한국체대·세계 58위)이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썼다. 메이저 대회 12회 우승을 기록한 노박 조코비치(31·세르비아·14위)를 꺾고 한국 테니스 사상 최초로 메이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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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호주오픈 8강' 정현, 상금도 대박났네
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쓴 정현(22·한국체대·세계 58위)이 상금도 대박났다.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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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현, 호주오픈 16강 복식 대신 단식에 집중
한국 남자 테니스의 '에이스' 정현(22·한국체대·세계 58위)이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복식을 포기하고 단식에 집중하기로 했다. " src="https://pds.joong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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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현, 세계 4위 꺾고 호주오픈 16강 진출
한국 남자 테니스의 '에이스' 정현(22·한국체대·세계 58위)이 마침내 톱10 선수를 꺾었다.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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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학생이 국가대표 에이스 격파, 만화같은 탁구 실화
조대성. [뉴스1] 중학생 선수가 국가대표 에이스를 꺾었다. 실화일까. 실화다. 만화에나 나올 법 한 일이 국내 탁구대회에서 벌어졌다. 올해 중학교 3학년생인 조대성(15·대광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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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약시 소년→투어 우승' 정현이 그린 한국 테니스 역사
약시로 고생하던 소년이 세계 테니스 무대를 호령할 차세대 에이스로 성장했다. 정현(21·한체대, 삼성증권 후원)이 한국 선수로는 14년 10개월 만에 남자프로테니스(ATP) 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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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달-페더러, US오픈 16강 진출
'세기의 라이벌' 라파엘 나달(31·스페인·세계랭킹 1위)과 로저 페더러(36·스위스·3위)가 US오픈 테니스대회 준결승전에서 만날 수 있을까.US오픈 16강에 진출한 라파엘 나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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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만리장성 높았다' 이상수, 탁구세계선수권 결승 진출 실패...동메달
남자 탁구대표팀 이상수가 3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 32강전 장지커(중국)와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. [사진 대한탁구협회] 한국 남자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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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탁구 일병' 이상수의 만리장성 벽 도전, 얼마나 어려운가 봤더니...
4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2017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 8강전에서 승리한 뒤 환호하는 이상수. [사진 대한탁구협회] 한국 탁구의 10년 만의 세계선수권 4강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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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수-정영식, 세계탁구선수권 남자 복식 8강...여자 탁구는 '전멸'
2017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 복식 정영식(왼쪽)-이상수. [사진 대한탁구협회] 이상수(국군체육부대)-정영식(미래에셋대우) 조가 2017 세계탁구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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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징 올림픽 야구 우승 순간, 이승엽은 승리의 공부터 챙겨
━ [2017 스포츠 오디세이] 그 공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일본과의 3·4위전에 사용된 공. 구자철이 후반 추가골을 터뜨리고 있다. [중앙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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윌리엄스 자매 결승 대결? … 언니 비너스, 준결승 올라
비너스(左), 세리나(右)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7위 비너스 윌리엄스(37·미국)가 호주오픈 준결승에 올랐다.윌리엄스는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여자단식 8강전에서 아나스타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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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 넘지 못한 남자팀…한국 탁구, 리우 올림픽 노메달 마감
한국 남자 탁구가 리우 올림픽을 메달 없이 마쳤다.주세혁(36)·이상수(26·이상 삼성생명)·정영식(24·미래에셋대우)이 팀을 이룬 한국은 18일 리우센트루 파빌리온3에서 열린 남